명리학 이론을 주제별로 모아 둔 기록입니다.
낙엽이 다 떨어진 늦가을의 창고를 떠올려 봅니다. 겉으로 보기엔 쓸쓸하고 차가운 휴경지처럼 보이지만, 그 내부에는 세상을 녹일 따뜻한 숯불과 수확물들을 안전하게 품어둔 공간. 이것이 바로 ‘술토(戌土)’가 지닌 의외의 모습입니다. 술토는 무작정 자신을 과시하지 않습니다. 대신 필요한 순간에 세상 밖으로 나가…